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등 도내 체육시설 5곳에서 ‘생활체육동호인 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린다.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고 있다. 타지역 동호인과의 교류 확산과 동호인 가족 참여를 유도하고 도내 체육시설 활용과 관광체육 산업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는 동시에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반을 다지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제1회 대회에선 농구, 족구, 축구 3종목이었으나 이번 대회에선 농구와 족구는 작년에 이어 개최되고 궁도, 야구 종목이 새로 추가돼 모두 4개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종목별 임원과 선
제주도는 봄이 무르익는 4월을 맞아 제57회 제주도민체전 등 건강한 승부를 펼치는 다채롭고 풍성한 스포츠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전국대회로는 6일 KLPGA 2023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골프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14~18일 ‘제18회 한라배 전국수영대회’가 개최돼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힘찬 금빛물살을 가를 예정이다.또한 11~17일에는 전국 체조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제78회 전국종별 체조선수권대회’가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이외에도 15~16일 ‘제16회 제주도지사배
‘제20회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서귀포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첫 시작으로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테니스협회와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테니스 동호인 550여 팀·1000여 명이 참가 신청했다.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는 지난해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에서 최우수 대회상을 수여할 만큼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서귀포시 대표 생활체육 스포츠대회다.대회는 5개의 부로 나눠 진행되며 개나리부와 챌린저부의 경우 테
제19회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제주시 주최, 제주시체육회․ 제주도 야구소프트볼 협회․제주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주관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올해로 19번째 맞는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로 총 11개 시․도, 36개 팀, 약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제주도에서는 5개팀이 출전해 전국 강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제주에선 제주도청, 제주시청, 제주도교육청,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도 경찰청이 대회에 나선다
제주도는 지역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생활체육 동호인의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해 생활체육 제주 지역리그 4개 종목을 선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생활체육 제주 지역리그는 공모 절차를 거쳐 제주도체육회 산하 농구, 볼링, 야구, 탁구 등 4개 종목이 선정됐으며, 종목별로 주말 리그대회로 운영된다.선정된 회원 종목단체에는 종목별로 1000만원 씩 리그 운영 필수 경비를 지원하며, 총 2400여명이 참여하는 매주 지역리그를 거쳐 왕중왕전으로 실력을 겨룬다.지난해에는 그라운드골프, 당구, 배드민턴, 족구 등 4개 종목의 지역리그를 지원했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은 2일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9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안전과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올바른 교직관 형성과 직무 능력 함양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도 교육을 할 수 있는 유능하고 신뢰받는 스포츠 강사를 양성하고자 ‘강사시스템 사용 매뉴얼’, ‘방역지침 및 감염병 예방 수칙’, ‘스포츠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2021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운영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와 2
24일 제주특별자치도사격연맹회장배(강승표) 전도사격대회(체전선발전 겸)가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개최 됐다.이날 여고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김예진 선수가 개인전에서 562점으로 대회 첫 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제주고등학교가 1645점으로 1위를,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제주여상이 1652점으로, 여중부 공기권총에서는 제주동여중이 157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개인전에서는 남고부 공기권총에서 제주고등학교 고석찬이 556점으로 1위를, 여고부 공기권총에서는 제주여상 김예진이 5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 제주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강지훈)가 도내 선수들의 과학센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 홍보에 나서고 있다.먼저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와 서귀포시체육회 협조를 통해 선수들이 이용하는 전문체육 시설에 과학센터 홍보물을 하나씩 설치해나가고 있다. 홍보물은 플래카드와 배너 입간판이다.현재 제주시 체육진흥과와도 협의가 이루어져 제주시내 전문체육시설물과 초‧중‧고에도 홍보물 설치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확인됐다.강 센터장은 “선수들의 경기력은 각 종목의 기술, 전술, 심리 부분이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가장 기본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민선체육회 출범 후 특수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 창립총회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법인설립준비위원 5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며, 먼저 법인설립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정관제정, 임원 선임, 재산출연 사항, 주사무소 설치의 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법이 시행되는 6월 9일에 맞추어 6월 8일까지 등기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부평국 회장은 “도체육회 특수법인화를 통해 제주체육 진흥을 책임지는 전담 기관으로써 확고한 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지난 4월 9일 제3차 스포츠행사 및 대회선정 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올해부터 제주도는 체육단체 종목별 보조금 지원 창구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로 단일화하기 위해 포괄보조금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는 종목단체 스포츠대회·행사지원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접 3월 9일 ~ 23일 / 15일간된 종목단체별 사업에 대하여 제3차 스포츠행사 및 대회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심의를 진행했다.이번 2차 공모에는 국제대회 1건, 전국대회 6건, 도내대회 32건 총 39개 종목단체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1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세미나실에서 고문변호사 업무협약 및 위촉식을 가졌다.법률적 자문을 맡게 될 고경준 고문변호사는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3기 수석졸업생으로 제17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서초구협의회 자문위원로 활동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낸 경력이 있다.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은 “고경준변호사님의 위촉 수락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체육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고문변호사체제가 체육회의 효율적 운영과 체육관련 분쟁의 원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평국 회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체육활동이 위축된 도민들의 생활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도내 민간체육시설이용료 지원 사업을 4월부터 시행한다.4월부터 시행되는 민간체육시설이용료 지원사업은 도체육회에 선정 승인된 민간체육시설업종 중에서 제주카드(신용,체크) 및 농협카드(NH신용,체크)로 이용료를 결제할 경우 이용료의 10%(월 2만원 한도 내)를 카드사 청구할인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민간체육시설이용료 지원대상은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대상 업종 및 그 밖의 자율업종 중에서
한림읍 금능리에 소재한 코리아펜싱클럽(감독 박인)이 클럽단위 참가선수로는 최초로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22일 제33회 한국 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대회 여중부에서 코리아펜싱클럽 소속 윤채영(15, 제주시 한림읍 거주) 선수가 개인전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는 펜싱클럽 단위로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최초의 사례로 펜싱경기 저변이 열악한 제주의 상황을 감안할 때 대단한 성과로 평가된다.코리아펜싱클럽은 2020. 10월부터 한림읍에 소재한 학교(한림초, 한림중) 재학생을 중심으로 일반부와 선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3월 23일 18:30분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이날 2020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던 양경홍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고, 올 해 전문수 신임회장이 취임했다.전문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니어선수 육성과 생활체육활성화 등을 통해서 제주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양경홍 전 회장에게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부평국 도체육회장은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양경홍 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8일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하였다.이번 인사는 3일 도체육회 제4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박향연 생활체육과장을 5급으로 승진 의결했다.이에 따라 운영부장과 생활체육부장을 겸직했던 강명훈 부장을 운영부장으로, 박향연 생활체육과장을 생활체육부장으로 임명했다.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부서장 공석에 따른 업무공백의 해소와 직원 승진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 도모와 업무능률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대회 참가자에 대한 전염병 예방·보호를 위해 제주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제주시 지역에서 3일간 개최(4. 16. ~ 4. 18.) 예정이었던 제55회 도민체육대회를 연기(10. 29. ~ 10. 31.)하기로 결정했다.코로나19(COVID-19)의 전국적 재확산 가능성 및 백신 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체계가 형성되지 않았으며, 공공체육시설 사용 중지 등 선수단 훈련 및 체전 개최 준비 부족 등으로 정상적인 개최가 어려운 상황으로 2월 16일 도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2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주재 지방체육회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달 18일 치러진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915표를 득표하여 연임하게 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방체육회 선진화를 위해 전국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를 방문했다.이번 간담회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종호 제주시체육회장,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 김성범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대한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평국 회장은 각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금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물론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위하여 작년 12월 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90일간 제주도 전역에서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제주선수단에게 간식 제공 등 동계 훈련에 힘을 실어 주고 있으며,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세심한 배려로 체육회와 종목단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선수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부상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평국 회장은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어려
반갑습니다. 금차 제주특별자치도 사격연맹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농협 제주지역본부장 강승표입니다.사격연맹 회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얼어붙은 사회 분위기와 사격을 비롯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어려운 현실 앞에 서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제주 사격을 위하여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제주 사격인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제주 사격 연맹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좌절하지 않고 초, 중, 고교생 저변 확
근면과 성실 강인함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인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제주특별차지도체육회 및 동호인 여러분들의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2020년은 세계적 역병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불안과 혼란이 거듭된 한해였습니다.정치적 불안,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혼란이 이어졌습니다.어느 분야보다 우리 체육계가 어려운 한 해를 보냈고 그로 인하여 모든 행사와대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어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몹시 안타깝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오뚝이 정신으로 일어설 수 있는체육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