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등 LPGA를 대표하는 고진영(24, 하이트진로), 박인비(31, KB금융그룹)와 KLPGA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한 최혜진(20, 롯데), 조정민(25, 문영그룹), 조아연(19, 볼빅)의 명승부를 예고하며, 국내 골프팬들의 주목을 끌었던 KLPGA 후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가 유해란(18, SK네트웍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유해란은 11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가 취소되면
골프
안창흡 기자
2019.08.11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