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사료에 의해 밝혀진 제주출신 독립운동가에 대한 독립유공 추천을 위해 제주도보훈청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장 위원장은 “8월 15일은 우리가 나라를 되찾은지 75주년이 되는 광복절이다. 광복의 뜻은 ‘빛을 회복했다’라는 의미로 우리 한민족이 암울한 일제치하에서 빛을 회복하여 광명의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다.”며 천명했다.또한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의 독립을 위해 고귀한 삶을 바친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독립지사와 유가족 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