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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가이드_서귀포시
해당 소식은 서귀포시 요청으로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영천동, ‘행복드림의 날’ 운영으로 나눔문화 확산
서귀포시 영천동(동장 김용국)은 지난 27일 ‘빙새기 고팡’에 기부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복드림의 날’을 운영했다.
❏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방문하여 생필품(수건, 치약, 비누 등) 7점을 전달하고 말벗봉사, 건강 및 안부확인을 실시하였다.
❏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나처럼 어려운 사람을 위해 물건도 갖다주고 심심하지 않게 얘기도 해주어서 너무 너무 고맙다’며, ‘나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으면 주민센터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빙새기 고팡’은 함께 나누면 모두가 행복하고 웃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기부물품 나눔 창구로 지난 3월 25일부터 설치·운영되고 있다.
작성일:2020-04-28 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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